크록스, ‘오뚜기’와 유쾌한 콜라보 선보여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식품브랜드 오뚜기와 오는 5월 5일 유쾌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록스는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게임업계부터 패션업계까지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특별한 한정판 컬렉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오뚜기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Ottogi X Crocs Classic Clog)’는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슈즈 디자인 ‘클래식 클로그’에 오뚜기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 백스트랩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오뚜기 카레, 진라면 등 일상 속 친근한 오뚜기 대표 제품부터 열라면, 케찹, 순후추, 참깨라면, 참기름까지 총 8개의 제품이 ‘지비츠™ 참(Jibbitz™ charms)’으로 탄생돼 귀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재미 있는 소비 경험까지 제공한다.
또한 신발 상부에 오뚜기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 컬러를 적용해 톡톡 튀는 생동감을 극대화했으며, 발 뒤쪽으로는 스트랩이 없어 신고 벗기 용이하다. 크록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폼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오뚜기 X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역시 3분 카레, 진라면을 포함해 크림스프, 마요네스, 오뚜기 짜장, 딸기쨈, 뿌셔뿌셔 등 지비츠™ 참 8종이 부착돼 즐겁고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완성시키며 제품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편 이색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오뚜기 X 크록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 조기 대선으로 학교 학사일정도 변경 불가피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3월 도매물가 전월 比 0.4%↓…에너지 가격이 하락 주도
- 2주유소 기름값 9주 연속 하락…유가 급락에 약세
- 3'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직원 구속…특경법상 수재 혐의
- 4김동연, 트럼프 1기 외교 전문가와 관세 대응 방안 논의
- 5美 민주당 의원들 "'상호관세 유예' 정보 사전유출 여부 조사하라"
- 6아일랜드 당국, 챗봇 '그록' 조사…개인정보 적법 처리 여부
- 7정치, 민주주의 그리고 문화다양성
- 8저커버그, 트럼프 1기 출신 인사 이사회 멤버 선임
- 9KTL, '정책 소통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았다
- 10프로야구 인기에 다음 스포츠 이용자 상승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