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오뚜기’와 유쾌한 콜라보 선보여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식품브랜드 오뚜기와 오는 5월 5일 유쾌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록스는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게임업계부터 패션업계까지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특별한 한정판 컬렉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오뚜기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Ottogi X Crocs Classic Clog)’는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슈즈 디자인 ‘클래식 클로그’에 오뚜기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 백스트랩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오뚜기 카레, 진라면 등 일상 속 친근한 오뚜기 대표 제품부터 열라면, 케찹, 순후추, 참깨라면, 참기름까지 총 8개의 제품이 ‘지비츠™ 참(Jibbitz™ charms)’으로 탄생돼 귀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재미 있는 소비 경험까지 제공한다.
또한 신발 상부에 오뚜기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 컬러를 적용해 톡톡 튀는 생동감을 극대화했으며, 발 뒤쪽으로는 스트랩이 없어 신고 벗기 용이하다. 크록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폼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오뚜기 X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역시 3분 카레, 진라면을 포함해 크림스프, 마요네스, 오뚜기 짜장, 딸기쨈, 뿌셔뿌셔 등 지비츠™ 참 8종이 부착돼 즐겁고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완성시키며 제품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편 이색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오뚜기 X 크록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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