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1분기 매출 1조 육박…영업이익 36.5%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3-05-03 16:38:30
수정 2023-05-03 16:38:30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한 롯데웰푸드는 3일 기업설명회(IR) 자료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은 9,5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매출을 합산한 9,219억원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186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7월1일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했고, 지난달 1일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 제주항공, 8년째 편견없는 일터 만들기 앞장
- '화학적 결합' 중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노사 한마음 페스타’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우 김도이, DMZ 평화마라톤 완주…"평화 염원 함께 달렸다"
- 2"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3"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4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5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6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7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8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9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10"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