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2023 상반기 신입공채' 실시…51명 내외 채용 예정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신협중앙회는 ‘2023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총 28개 신협, 인원은 51명 내외다.
채용은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신청서를 사전 접수해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 및 최종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에 연령, 학력 및 전공 제한이 없다.
올해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부터는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면접전형에서의 절차를 보완했고, 주요 내용으로는 면접전형에서의 외부 위원 선임 권고와 심사역량 강화를 위한 면접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배포가 있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4일 13시부터 19일 16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
이달 3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6월 4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을 치를 예정이다.
강혁민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글로벌 금융협동조합 신협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전국의 인재를 직접 만나보고 선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개채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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