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연 서금원장, '제주' 서민금융 현장점검 나서
증권·금융
입력 2023-05-10 08:33:36
수정 2023-05-10 08:33:36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이 8~9일 양일간 제주 지역 서민금융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액생계비대출 출시 등에 맞춰 서민금융이 서민·취약계층에게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 원장은 제주시 동문 재래시장에서 시장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강조하는 한편 제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도 방문해 현장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더불어 서금원은 제주지역 저소득, 저신용 등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은“서민금융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상담 현장 업무를 효율화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 ‘EV 트렌드 코리아 2025’ 참가
- 2토스뱅크 임직원, 동물자유연대 동물 보호센터 찾아 봉사활동 진행
- 3KGM, 토레스∙토레스 하이브리드 선택 사양 강화
- 4미래에셋생명, 디지털WM라운지 변액VIP 대상 확대
- 5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한도 3억원으로 확대
- 6'대선 D-1' 코스피, 보합권서 출발…코스닥도 강보합
- 7한국투자증권, AI 기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확대
- 8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 진행
- 9메리츠증권, 온라인 전용 'SUPER ELS' 8종 출시
- 10HD현대, ‘노르시핑 2025’서 바다의 탈탄소 전환 앞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