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창립 63주년 '선구자 추모식'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5-15 08:53:24 수정 2023-05-15 08:53:24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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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신협중앙회는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도 신협운동 선구자 추모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협]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신협중앙회는 신협 63주년을 맞아 지난 12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신협은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신협은 1926년 선교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메리 가브리엘 수녀가 1960년 5월 부산에 성가신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또 한국인 최초로 신협운동을 전개한 고(장대익 신부는 1960년 6월 국내 두 번째 신협인 서울 가톨릭중앙신협을 세웠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추모식사를 통해 
선구자들의 도전과 개척정신은 앞으로도 우리가 계승하고 지침으로 삼아야 할 신협의 가치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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