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분기 영업이익 63억…3년 9개월 만에 흑자 전환
경제·산업
입력 2023-05-15 15:39:21
수정 2023-05-15 15:39:21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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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3억, 영업이익 63억을 기록해 지난 2019년 2분기 이후 3년 9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해외여행의 활성화와 1분기 성수기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2.2% 늘었고 영업이익에 이어 당기순이익도 58억 원으로 역시 흑자전환했다.
아울러 모두투어의 1분기 패키지 송출객은 19만 7,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00%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116% 증가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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