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첫 주말…소비자도 기업도 야외로

[앵커]
코로나 엔데믹 전환이 공식화되며 가족단위 야외 행사를 마련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엔데믹 첫 주말을 맞았던 지난 토요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는 화창한 날씨 속 가족요리 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현장에 이호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앞치마를 두른 아이들이 요리에 한창입니다.
지난 토요일(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열린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현장.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자 규모가 두 배로 늘었습니다.
[싱크] 황성만 /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
“이번 행사는 총 100개 팀이 참석해서 한식·중식·양식·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에 열띤 요리 경연을 펼쳐주실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한 100팀의 참가자 가족들은 각자 준비한 테마에 맞춰 2시간 동안 요리 경연을 펼쳤고, 수상 가족에게는 총 1,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됐습니다.
[인터뷰] 임예나(11)·임리우(8) / 서울 성북구
“엄마 아빠랑 같이 오뚜기 가족요리에 와서 더 재밌어요. 행복하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요리대회 파이팅!”
[인터뷰] 홍석남(40)·김현영(35)·홍하라(1) / 서울 은평구
“매일 집에서만 하다가 이렇게 야외에서 요리하니까 더 요리할 맛이 나네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의 최연소 참가자가 아닐까 싶거든요. 9개월 아기 데리고 왔는데, 가족끼리 소중한 추억 남겨주셔서…”
또한 행사장 한쪽에는 과천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경험존’, ‘이벤트존’ 및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늘어난 야외 인파를 따라 기업들의 마케팅 무대도 실외로 이동한 겁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야외 가든에서 ‘와인 페어 디오니소스’ 행사를 오는 20일 과 21일 양일간 열고, 동탄 타임테라스는 오는 27일 테라스파크 야외공원에서 ‘제1회 테라스파크 사생대회’를 개최합니다.
서울경제TV 이호진입니다. /hojinlee97@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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