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재팬, KCON JAPAN 2023에서 K패션 홍보부스 운영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대표 구자현)이 운영하는 ‘큐텐재팬’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3’에 참가해 패션 브랜드 ‘무브’(MOVE) 부스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무브’는 큐텐재팬이 지난해 론칭한 하이퀄리티 패션 브랜드로 지난해 일본 현지 패션 관련 사이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KCON JAPAN 2023’ 무브 부스에는 수많은 일본 2030 여성들이 방문해 K패션 열기를 그대로 보여줬으며, 마지막 날인 14일 글로벌 걸그룹 ITZY 멤버들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ITZY 멤버 예지는 "일본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오늘 멋진 무대를 준비했으니, 꼭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아도 "무대 앞에서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의 무대도 즐겨주길 바라며 참석해줘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류수현 이베이재팬 KO마케팅실장은 “K팝과 K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KCON에 부스를 마련하고 인기 걸그룹 ITZY 멤버들과 행사를 진행했다”며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일본 내에 한국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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