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드, 식품 안전 지켜주는 3가지 원칙 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5-24 11:53:05 수정 2023-05-24 11:53:05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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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042' 인증마크가 부착된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사진=뉴메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사 뉴메드가 식품 안전의 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식품 안전을 지켜주는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일부 업체들이 유사 제품을 키 성장 제품으로 허위 광고해 판매하거나 시중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영양, 기능 성분의 함량 미달 등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늘어 소비자가 식품 안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뉴메드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은 아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기능성이나 유효성과 함께 소비자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안전성을 강조해 왔던 뉴메드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인 HT042 등 개별인정형 원료 4개를 보유한 원료 개발사다. 종근당건강의 ‘아이커’, 보타니스타의 ‘키클래오042’, 연세생활건강의 ‘키즈텐042’ 등 여러 키 성장 제품에 공통적으로 HT042가 함유돼 있다.

 

뉴메드 연구진은 “천연물은 추출법에 따라 성분의 함량과 효능이 천차만별이 되는 까닭에 원료 개발사가 표준화한 유효 성분의 함량을 지켜야 안전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과 GLP기관에서 수행하는 독성시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용한 일일 섭취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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