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걱정없이 전매 가능한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DMC역’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3-05-24 16:48:29 수정 2023-05-24 16:48:29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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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DMC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초역세권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DMC역’이 전대 및 전매가 가능한 특별임대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이며,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DMC역과 같은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장기거주가 보장되며, 향후 입주 시 거주의무 또한 없어 전대나 전매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특히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있는 만큼 향후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게 될 때 보증금의 급격한 상승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주거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전매 시 양도세도 부과되지 않고, 계약금 10% 중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으며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계획), 강북횡단선(계획) 사업까지 추진되면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을 포함해 총 5개 노선이 지나며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DMC역 주변에는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의 대상지에 철로를 제외한 약 22만㎡가 개발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5,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2조7,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수색역세권 일대에 롯데백화점, 롯데몰, 오피스텔로 구성된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도 계획돼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수색역 차량기지 이전(계획) 후 지하화하고, 상부에 공원을 비롯한 업무, 상업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DMC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대형 판매시설도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약 75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있으며, 선형의 숲(계획),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깝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DMC역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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