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친환경 신기술 선보인다”
경제·산업
입력 2023-05-25 11:22:27
수정 2023-05-25 11:22:27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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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경동나비엔이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친환경 신제품을 전시한다. 콘덴싱 에어컨이나,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수소 보일러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콘덴싱보일러와 콘덴싱온수기는 물론, 청정환기시스템, 온수매트 등 대표적인 제품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전 세계 에너지 관련 탄소의 39%가 건물에서 나오고, 이중 4분의 3이 냉난방 시 배출된다”며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 서 고민해 온 경동나비엔이 또 한번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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