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괌·사이판' 태풍 피해 여행객 보상안 확대 결정
경제·산업
입력 2023-05-26 09:11:47
수정 2023-05-26 09:11:47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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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이번 괌과 사이판을 덮친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여행객을 대상 보상안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재지변으로 인해 발생한 현지 추가 체류 관련 모두투어의 기존 보상안은 '객실당 1회 한정 20만 원'이었으나 괌의 경우 다음달 1일까지 활주로를 폐쇄한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객실당 1박당 10만 원, 최대 90만 원'으로 보상안을 확대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괌과 사이판 공항의 모든 비행기 운항을 중단했다. 사이판은 금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했으나 괌은 공항 정상화 시점을 다음달 1일로 보고 있다. 현재 괌에 체류 중인 모두투어 여행객은 240명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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