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 관람객 100만명 돌파!

전국 입력 2023-05-30 12:24:14 수정 2023-05-30 12:24:14 김정옥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100만번째 입장 관람객에 차·다기세트 기념품 증정 및 기념 촬영
석가탄실일 연휴 맞아 전국 청소년 풍물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100만번째관람객이벤트 이미지.[사진 제공=경남도]

[부산=김정옥 기자]31일간의 대장정으로 펼쳐지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 차() 분야 공식 국제승인 행사이며 두 개의 양분된 행사장에서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박물관 일원은 행사 이후부터 꾸준히 관람객들이 찾았다.

 

30일 경남도에 따르면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들이 몰리면서 온종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27일 조직위 관람객 집계 결과 엑스포장 방문객이 꾸준히 몰려 개막 24일만에 100만여 명을 돌파하며 하동야생차()의 세계화 및 산업화를 꿈꾸는 엑스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100만 번째 입장객은 엑스포 2행사장에 방문한 이혜경씨로 서울 서초구에서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엑스포를 즐기러 하동을 방문했다.

 

이벤트 사은품으로 하동에서 나온 우전 및 다기세트로 선물을 받은 이혜경씨는 평소에 차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와서 여러 가지 차를 마셔보면서 좋은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자신의 음료 리스트에도 차를 추가하여 꾸준히 마실 계획이다이런 좋은 차와 다기 세트를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은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지난 4일부터 6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kjo571003@naver.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