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2023년 기장미역 종자채묘’ 실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기장군은 최근 관내 해조류 양식어업인들과 함께‘2023년 기장미역 종자채묘’ 행사를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종자배양동에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연구하는 해조류 및 수산 종자 품종의 성공적인 생산·연구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연구 품종인 미역의 포자(유주자) 방출시기에 맞춰 진행했다.
따라서 2023년 한해 해조류 종자생산 연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수행해 왔다.
기장은 미역·다시마 특구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곳으로 양식장의 90%이상이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양식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해양환경의 다변화로 미역종자 생산이 중단된 후 양성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는 기장해역에서의 미역 완전양식 생산체제(종자생산~양성~수확)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에는 1600틀의 미역 종자를 생산, 2번에 걸쳐 어업 현장에 전량 배분했다.
또 다시마는 280틀을 생산, 어업 현장과 더불어 자원조성기관에 배분해 어업인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갯녹음 해소 및 연안생태 환경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에도 기여했다.
올해에도 미역 1600틀, 다시마 400틀을 생산할 계획이며 어업인들의 요청으로 미역 품종 중 쇠미역을 추가하여 시험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감태, 곰피, 청각 등 다른 해조류 품종에 대한 종자생산 연구를 병행해 기장해역에 맞는 다양한 해조양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관계자는 “관내 양식어업인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미역, 다시마뿐만 아니라 기장해역에서 생산 가능한 다양한 해조류 양식품종 발굴과 개발 연구에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어업인신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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