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점만 판매"…스타벅스, 특화 음료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5-31 11:37:18
수정 2023-05-31 11:37:18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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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1800개 매장 중에서 오직 ‘더북한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음료인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에 꼬냑향을 가미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콜 음료로 은은한 얼 그레이향이 어우러지는 풍미가 특징이다.
북한산을 형상화하여 만든 그린 컬러의 산 모양 얼음 토핑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예정이다.
이명훈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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