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라이프 주거단지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하나의 장점에 머물지 않고, 교통, 교육, 편의, 자연환경 등을 한 자리에서 누리는 이른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집값이 크게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116㎡는 지난해 10월 8억4,500만원(14층)에 거래돼 분양가보다 두 배가 넘는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이런 가운데, 전주 구도심 중심에 위치한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36가구로 조성된다.

주변으로 전통 깊은 신흥중, 신흥고는 물론 호남 최대 명문 상산고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명문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는 홈플러스, 서부시장, 롯데하이마트, 남부시장, 예수병원, 전주병원 등 이용이 용이하고 전라북도청, 완산구청, 전주시청, 종합경기장, 빙상경기장, 전주MBC 등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사통팔달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백제대로, 용머리로,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등을 통해 전주 시내와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도 접할 수 있다. 생태숲공원, 완산칠봉, 완산공원, 전주천 산책길 등이 가까워 걸어서 갈 수 있다. 용의 설화가 유명한 용머리고개로 한옥마을, 객리단길과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특화 평면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의 주택홍보관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