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홍보서포터즈’모집
지역 우수기업을 홍보할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홍보서포터즈’15개 팀 모집
부산 청년과 ‘청끌기업’이 함께 지역기업 인식개선과 청년 취업의지 고취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시는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할 ‘청끌기업 홍보서포터즈’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청끌기업 홍보서포터즈’는 청끌기업과 청년 홍보응원단(서포터즈)이 협력관계를 형성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적극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의 우수한 아이디어로 지역기업을 홍보할 수 있고, 청년은 활동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 의지를 높일 수 있다.
앞서 시는 올해 3월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청년이 끌리는 기업 80개 사를 발굴·선정했다.
따라서 임금, 안정성, 일생활 균형(워라밸), 복리후생 등 기업 현황과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업 홍보에 관심 있는 부산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만 20세~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 15개 팀(팀별 3명 이상)을 ‘청끌기업 홍보서포터즈’로 모집한다.
또 청끌기업 15개 사에 연결(매칭)되어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6일까지, 활동 기간은 7월~9월(3개월간)이다.
팀당 월 4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한 4개 팀에는 총 2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내 ‘참여하기-JOB프로그램’에서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청끌기업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부산의 우수기업인 청끌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부산항만공사, 미국 LACP 주관 2024 Spotlight Awards '대상' 수상
-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성공
- 원주시-특별보좌관, 시정 발전 방향 논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2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3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4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5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6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7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8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9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10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