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자이 아이파크’ 오는 6월말 분양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오는 6월 말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사계절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수영장과 키즈풀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등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테리아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도보 통학권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 학교와 둔산 학원가가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을지대학교 병원,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 공공기관과 공원녹지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와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며,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올해 말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 등이 있어 직주근접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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