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06-12 14:10:06
수정 2023-06-12 14:10:0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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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우수한 교통 환경이 장점이다. 단지는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랫폼이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및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과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춰져 있다.
특히 사업지가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으로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 대전 주요도로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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