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HF 꿈자랑 멘토링' 통해 부산 인재 육성
증권·금융
입력 2023-06-14 14:36:22
수정 2023-06-14 14:36:22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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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HF 꿈자람 멘토링’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HF 꿈자람 멘토링은 HF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부산교대 재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소속된 초등학생 멘티를 선정해 학습지도와 조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 멘토링은 ▲교과과목 학업지도 ▲독서교육 ▲진로설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발생한 아동의 학습결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전 활동보다 지원금액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5,000만원이었던 지원금액은 올해 6,000만원로 증액됐다.
최준우 HF 사장은 “HF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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