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가격인하 승부수…“고물가 시대 역행한다”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피자알볼로는 15일부터 판매가를 피자 최대 6500원, 평균 약 4000원, 사이드메뉴 평균 약 730원 인하하고, 도우 사이즈를 L 기준 13인치, R 기준 10인치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단발성으로 시행하는 가격 할인이 아닌 전체 메뉴를 대상으로 한 판매가 인하다.

또한 피자알볼로는 새로운 브랜드 정책을 담은 “거꾸로 가는 피자” TV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거꾸로 가는 피자’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고물가 시대를 역행하는 가격 인하 정책 등을 담아 △거꾸로 가는 가격 △거꾸로 가는 도우 △거꾸로 가는 치즈 등 3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