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투, ‘팬투의 기부업’ 5화 공개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가 ‘팬투의 기부업’ 5화를 오늘 공식 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류뱅크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는 한류를 사랑하는 팬들이 작업물을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팬투의 기부업’ 5화에서는 오세득 셰프의 찐친 레이먼킴 셰프가 출연해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싱잉볼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레이먼킴은 ‘이거 10만원에 팔면 구리값도 안 나오겠는데? 20만 원에 되팔아야겠다’며 이전까지 일방적으로 게스트들에게 기부금을 뜯어내던 오세득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특히 이번 5화에서 오세득 셰프는 찐친 레이먼킴을 위해 제주도 식당 ‘친밀’에서 판매 중인 한우 칠리 아보카도 버거를 선보이며, 레이먼킴 셰프가 인정한 오세득 셰프의 수제버거 특급 레시피도 공개된다.

한편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HRYU)는 나스닥 직상을 앞두고 있으며, 한류 문화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소비수요를 정조준해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