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정기 노선 신규 취항
경제·산업
입력 2023-06-22 10:55:18
수정 2023-06-22 10:55:18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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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지난 2017년 여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곳으로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이달 19일부터 정기편으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45분 출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저녁 11시 5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비행시간은 5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코타키나발루는 여름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휴양지”라며 “휴가 시즌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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