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취약계층, 풍수해보험 가입시 보험료 지원받는다

증권·금융 입력 2023-06-22 14:44:28 수정 2023-06-22 14:44:28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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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광역시·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지역사회 풍수해보험 지원 ESG 캠페인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금융정책실장, 손성은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 국장, 이철우 한국주택금융공사 기획조정실장, 손국호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센터장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광역시·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FINPC)·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풍수해보험 지원 ESG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르면 7월부터 부산지역 주거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
에 가입할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할 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HF공사는 협약기관과 ▲부산지역 주거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한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 ▲풍수 피해 예방 및 경감을 위한 홍보 강화 ▲풍수해보험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확산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 협약이 부산지역 주거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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