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테디뵈르하우스’와 이색 디저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6-23 09:21:50
수정 2023-06-23 09:21:50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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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비맥주는 한맥이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Teddy Beurre House)’와 협업해 이색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맥주와 베이커리의 만남이라는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테디뵈르하우스’는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카페다.
한맥과 테디뵈르하우스가 공동 개발한 한정 메뉴는 ‘한맥 쌀 크로핀’과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 2종이다.
‘한맥 쌀 크로핀’은 100% 국산 쌀을 함유한 한맥에서 착안한 메뉴다. 빵 속은 쌀가루로 만든 크림과 한맥으로 만든 맥주 젤리로 가득 채워졌다. 크로핀 상단부에는 한맥의 부드러움을 상징하는 머랭과 쌀 크로칸트를 듬뿍 올렸다.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는 청량하고 시원한 배 진저 에이드에 한맥으로 만든 소르베를 올렸다. 특별 제작한 한맥 전용잔에 생맥주와 같은 비주얼로 제공된다.
이색 디저트 2종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삼각지 ‘테디뵈르하우스’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단, 출시한 디저트는 성인인증을 한 소비자에게만 판매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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