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주 '강소백', ‘2023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 참가
중국 바이주 충칭 ‘강소백’ 한국 독점 수입업체 한강글로벌㈜(대표 임남식)은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람회인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지난 1992년부터 개최된 종합 주류&와인 박람회로 전 세계의 각종 와인과 맥주, 증류주, 전통주, 사케, 중국 바이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돼 3일 동안 약 6만 명의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강소백’은 파란 사각형 패키징의 병 모양으로 중국 충칭 강변의 붉은 수수만을 발효 증류한 청향형 바이주로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대형 마트와 중화요리 음식점등에서 꾸준하게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세계 주류 품평회 행사에서 우수한 맛과 품질로 210여개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 독일, 일본, 동남아 등 30여개의 국가에 수출 하고 있는 중국 바이주이다.
강소백 관계자는 “강소백은 올해 4년 만에 다시 참가하면서 진저에일 및 라임소다 등을 믹스한 강소백 하이볼과 강소백을 베이스로 한 복숭아 및 포도 맛이 나는 리큐르를 선보였다”며 “매실맛이 나는‘매견’이라는 제품 또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날엔 강소백’을 슬로건으로 최근 유행하는 키치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해 MZ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칭 강소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글로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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