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면 15개 제품 가격 평균 5% 내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3-06-28 13:39:35
수정 2023-06-28 13:39:35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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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주식회사 오뚜기는 다음달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서민 식품인 라면 가격 인하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 3,380원(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5.9% 인하, 참깨라면 4,680원(4개 포장)에서 4,480원으로 4.3% 인하, 진짬뽕 6,480원(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4.6% 인하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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