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3-06-29 09:36:43
수정 2023-06-29 09:36:43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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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품질과 이미지, 사회 공헌으로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선정하며 올해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금융서비스·교육서비스·패션·유통·보험 6개 분야에서 총 41개 기업과 브랜드가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모두투어에서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 같은 개념으로 현재 모두투어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상품 브랜드이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필수 여행경비를 담은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상품으로 4성급 이상 호텔 숙박에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을 비롯해 해당 지역에 인기 있는 옵션 포함, △쇼핑은 1~2회로 최소화, △유명 현지 맛집 2회 이상,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여행자 보험 3억 원 포함 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비중은 21%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해서 약 4배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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