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 ‘브라운스톤 천곡’ 예비임차인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3-06-30 08:39:00
수정 2023-06-30 08:39: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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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 일대에 공급되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 ‘브라운스톤 천곡’이 예비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수건설이 시공 예정인 ‘브라운스톤 천곡’은 지하 2층 ~ 지상 29층, 4개 동,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75㎡와 84㎡ 총 397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근 도보 통학권에 상안초와 천곡초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도서관, 천곡문화센터, 쇠부리 체육센터,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울산 남구와 북구 간 도로확장으로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며, 달천농공단지, 매곡산업단지, 현대자동차 등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이 장점이다. 여기에 천곡지구‧천곡 스마트도시지구 도시개발과 모바일 테크밸리 일반산단 개발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의무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주택가격의 인상 없이 분양전환권리가 우선적 부여되어 10년간 거주하고 분양전환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며 “분양전환가격이 입주 시점의 감정평가액으로 확정되어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분양 전환 시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천곡’ 홍보관은 울산 북구 천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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