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스위스 트래블 패스’ 통해 다양한 연계 할인 상품 선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은 스위스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스위스 트래블 패스’ 연계 할인 상품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클룩에서는 지난 5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위스 상품 예약이 전월 대비 92% 상승했다.
특히 ‘스위스 트래블 패스’와 ‘스위스 반액 카드’는 티켓 하나로 각종 교통 수단과 관광 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클룩의 스위스 여행 상품 중 가장 예약률이 높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구매 시 ▲기차·페리·트램 등 무제한 이용 ▲프리미엄 파노라마 기차 무료 ▲산악 열차 무료 탑승 또는 최대 50% 할인 ▲90개 이상 도시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500개 이상 관광지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반액 카드는 기차·페리, 산악열차 및 다양한 대중교통에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클룩은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반액 카드를 판매 뿐 아니라 연계 액티비티의 사전 할인 예약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기존에는 현지 매표소에서 트래블 패스와 반액 카드를 직접 보여주고 할인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클룩에서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반액 카드 구매자라면 누구나 융프라우, 쉴트호른, 피르스트 산 등 스위스 대표 관광지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미리 구매할 수 있다. 클룩에서 해당 상품 구매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반액 카드 소지자’ 전용 옵션을 선택해 할인가에 사전 예약하고, 현장에서는 구매 후 수령한 QR 코드로 입장하면 된다.
현재 클룩에서 스위스 트래블 패스·반액 카드 연계 할인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스위스 여행 상품은 10개 이상이다.
해당 상품에는 ▲글래시어 3000 케이블카 ▲융프라우요흐 유럽의 지붕 열차 ▲인터라켄 - 하터 쿨름 푸니쿨라 왕복 티켓 ▲쉴트호른 케이블카 왕복 티켓 등이 있다. 클룩 고객들은 연계 액티비티를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미리 예약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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