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인력사무소 일가자, 지점 50호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7-10 09:55:00
수정 2023-07-10 09:5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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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인력사무소 ‘일가자’의 운영사 잡앤파트너는 최근 남양주시 진접점, 광명점, 용인시 처인점을 오픈하며 누적 50호 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지난 2019년 서울점 론칭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지역 지점 45곳, 전문 특화 지점 5곳 등 전국 50곳에서 비대면 일용직 현장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건설∙부동산 경기 하강기에 새벽에 문을 열지 않고 온라인으로 인력을 알선 중개하는 스마트 인력사무소로 저비용, 고효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일 잡앤파트너 대표는 “올해 말까지 충청, 경남, 강원, 전북, 6대 광역시 중심으로 65개 지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국 통합 인력 중개 서비스를 완성하고 지역내 전문 기술 보유 인력 관리와 일자리 중개 품질 보증을 위한 매칭 고도화 개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앤파트너는 창업초기부터 체계적인 구인처와 구직자 선별 관리, 지역 특성에 맞춘 온라인 마케팅 교육, 지역 기반 실시간 출역 및 전자노무관리 지원, 실시간 매출 관리, 지점 간 정산 시스템 등 다양한 지원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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