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경남·경북 12개 초등학교 대상 ‘분교 초청 데이’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3-07-10 09:52:13
수정 2023-07-10 09:52:13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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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분교 초청 데이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하여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인 소규모 학교이거나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해 수업을 제공할 수 없었던 학교를 초청해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분교 초청 데이는 경북 울진군 기성초등학교 본교 및 사동분교를 시작으로 영덕, 영천, 양산, 함안, 통영, 군위, 의성 등 경남·경북 소재 12개 분교 및 본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67명의 초등학생이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 내 다양한 장치물을 체험하며 자동차에 숨은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실험실’과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BMW의 순수전기 모델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해 전기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며, 에너지 전환의 원리와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특징에 대해 이해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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