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CJ홈쇼핑 상반기 클렌저 판매 1위 달성
문화·생활
입력 2023-07-11 10:42:37
수정 2023-07-11 10:42:3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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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CJ홈쇼핑의 2023년도 상반기 결산 결과 클렌저 부문 판매량 1위 브랜드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렌저 부문 1위 판매를 달성한 제품은 ‘떡솝’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는 ‘아르티장 프레시 클렌저’로 자연원료와 170시간의 제조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세안만으로 스킨케어를 한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각질제거와 클렌징 효과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30종류 이상의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것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르티장 프레시 클렌저’는 출시 후 여섯 차례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진행, 효능, 효과 등 지속적인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상반기 성적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하반기에도 더욱 노력해 K-뷰티의 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렌시아는 전 세계 청정지역의 식물성 로컬 원료들을 장인의 방식으로 제조하며, 클린뷰티 및 지속가능성을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로 미국 아마존의 런치패드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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