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아이파크면세점, 용산점에 ‘K-패션 브랜드 존’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3-07-11 09:19:57 수정 2023-07-11 09:19:57 이호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매장 입구.[사진=신라아이파크면세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HDC신라면세점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한국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용산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 4층에 ‘K-패션 브랜드 존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K-패션 브랜드 존은 국내 패션 브랜드 매장이 다수 입점해 있는 특화 존으로, 현재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키르시(KIRSH), 벤셔먼(BEN SHERMAN), 우알롱(WOOALONG) 등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 이 중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키르시, 벤셔먼은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며, 우알롱의 경우 브랜드 최초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 곳에는 큐레이션 편집숍을 표방하는 어프로치 서울(APRCH SEOUL)’도 입점해 있어 엠블러(AMBLER), 세인트페인(SAINTPAIN), 문페어리(MOON FAIRY) 등의 국내 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7월 중 다수의 국내 패션 브랜드 매장이 새로 오픈 될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