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어반브레이크’서 진로 두껍라운지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3-07-13 17:18:54 수정 2023-07-13 17:18:54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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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두껍라운지 포스터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진로’가 아트페어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참여하는 '어반브레이크2023'은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로 이날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미니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운영한다. 


2019년 시작해 부산, 전주, 강릉 등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해온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의 인기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했다. 브랜드 체험과 더불어 주류를 시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식음료(F&B) 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며 주(酒)류와 예술간 융합을 통해 소주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어반브레이크의 메인 게스트인 미국 뉴욕 출신의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슨 네일러’와 협업해 아티스트의 감각으로 표현한 두꺼비 아트토이와 굿즈를 전시한다. 


다양한 주류 시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로와 일품진로를 베이스로 한 4종의 소주 칵테일을 일일 한정 메뉴로 맛 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예술 문화 축제의 장에서 진로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주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잠재력을 지닌 진로 콘텐츠의 확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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