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수 36만병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3-07-18 10:24:41 수정 2023-07-18 10:24:41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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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CI.[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이트진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ml) 36만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소방공무원에게 가장 시급한 식수 제공을 위해 우선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지역 이재민과 관계자에게 생수를 순차적으로 지원해 전국 수해피해 복구를 돕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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