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홀딩스, ‘팬투의 기부업’ 9화 공개

한류홀딩스가 오는 19일 팬투(FANTOO) 공식앱에서 ‘팬투의 기부업’ 9화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팬투의 기부업’ 9화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중고 거래 물품으로 피카소와 어린 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가 방문했다고 알려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카페 드 플로르(Café de flore)의 찻잔 세트을 들고 나온다. 또한 게스트로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을 구매하러 쌍둥이 형제가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이번 회차에 오세득 셰프는 의뢰인의 입맛을 저격할 특급 솔루션으로 ‘김치 라자냐’ 레시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라자냐 소스 까는 순서가 궁금하다는 게스트의 질문에 오세득 셰프는 “밑에 깔고 싶은 놈을 먼저 깔아. 그게 사회야”라며 웃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홀딩스(HRYU)는 나스닥 직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팬투의 기부업’ 이외에도 ‘퇴근길 팬미팅’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제작해 한류 문화와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