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베트남에서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 개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다낭에서 ‘제 1회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Lotte Duty Freedom Festival)’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12일 베트남 다낭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DJ가 함께하는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다낭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롯데면세점 다낭공항점과 다낭시내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낭은 관광객의 50% 이상이 한국인으로, 성수기, 비성수기 구분 없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 휴양지이다.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은 풀파티 콘셉트로 열리며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1,0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야외수영장과 호텔 앞 호이안해변에선 미니 스포츠 게임 등 즐길거리가 진행되고, 포토존 운영 및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 티켓은 동남아 여행 플랫폼인 ‘클룩’에서 얼리버드 티켓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음달 12일까지 롯데면세점 다낭시내점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 다낭시내점에선 다낭을 방문한 고객들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다낭시내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겐 커피를 제공하며, 다음달 31일까지는 30달러 이상 고매한 고객에게 스파 및 네일아트 이용권을 증정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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