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경제·산업
입력 2023-07-21 09:13:41
수정 2023-07-21 09:13:41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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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I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LI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LIG는 LIG넥스원, LIG정밀기술, LIG시스템, 이노와이어리스, 휴세코, 서빅, 화인, 큐셀네트웍스, 소프트원 등 10개 계열사와 함께 성금 1억원을 모금했다. LIG의 성금은 수재민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2억5천5백만의 성금을 전달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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