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청주 수해지역 피해 복구 봉사 활동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7-21 14:57:02
수정 2023-07-21 14:57:0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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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한국거래소는 임직원들이 충북 청주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 지역 피해가정을 방문해 집기정리와 청소작업 등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식료품·의류·위생용품 등을 구매해 피해를 입은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7일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수해 상황을 예의주시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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