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상반기 48.2만명에게 금융교육…전년比 69%↑
증권·금융
입력 2023-07-26 12:55:45
수정 2023-07-26 12:55:45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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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올해 상반기 동안 지난해 상반기보다 69.4% 증가한 48만2,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교육과정 연계와 더불어 군장병 및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적극 확대한 영향이다.
온라인 교육의 경우 정책 상품 관련 금융교육 과정 등을 신설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73.3% 증가한 46만명에게 제공했으며, 방문·온택트(화상)교육은 금융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2만 3,000명에게 실시했다.
이재연 원장은 “교육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의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달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교육 확대를 통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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