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탑승객 대상 JJ멤버스 파트너스 확대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제주항공은 제주항공 회원이나 탑승객 대상 항공 여행 시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JJ멤버스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고객들에게 여객 서비스 제공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체 여행 일정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JJ멤버스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JJ멤버스 파트너스’는 여행 플랫폼 업체, 은행, 호텔 리조트 등 기존 12곳에서 4곳을 추가해 총 16곳에 이르는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제주항공 회원 및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관광지 입장권은 물론 환전, 숙박, 여행 상품 등 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JJ멤버스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제주항공 앱 또는 홈페이지내 ‘JJ멤버스 파트너스’ 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즉시 할인을 받거나 예약 후 현장 확인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탑승객 할인의 경우 제휴처에서 제주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의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제주도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부터 카페와 용품샵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댕댕투어패스’와 협약을 맺고 제주항공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구매 시 22%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항공편 동반 탑승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해 주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펫패스’서비스는 물론 ‘반려견 여행 도시락’을 기내에서 판매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여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항공 여행의 모든 순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항공 여행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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