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화장품,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플래니스트’ 론칭

두리화장품㈜은 MZ 소비자 타깃의 비건 뷰티 브랜드 ‘플래니스트(PLANIST)’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플래니스트는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으로부터 진정한 피부의 휴식이 시작된다’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비건 뷰티 브랜드로 MZ 세대의 소비 트렌드인 미닝 아웃에 동참하기 위해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았다.

또한 플래니스트에서 출시된 ‘자색 당근 PHA 라인’은 수분 충전과 필링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2in1 라인으로 땅끝마을 해남에서 직접 공수한 자색 당근은 주황 당근 대비 30배 많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플래니스트는 추후 출시될 라인에서도 비건 뷰티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