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나컴퍼니, 라이트룸과 국내 독점 콘텐츠 IP 계약 체결

㈜에트나컴퍼니(대표 도형태)가 최근 런던에서 각광받는 몰입형 전시장 라이트룸(Lightroom)과 국내 독점 콘텐츠 IP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강동구 고덕동에 ‘라이트룸 서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라이트룸’은 수준 높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공간으로 올해초 킹크로스에 문을 연 직후부터 각광받으며, 현재 런던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가로 18.5m, 세로 26m, 높이 12m의 전시장을 보유해 최대 38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첨단 음향 시설과 프로젝션 맵핑 시스템을 갖추어 다채로운 몰입형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라이트룸 서울’은 한강과 녹지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스페이스로 앞으로 다채로운 이머시브 아트 콘텐츠를 실감나게 구현할 계획이며,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몰입형 전시 ‘David Hockney: Bigger & Closer(not smaller & further away)’를 선보일 계획이다.
‘David Hockney: Bigger & Closer(not smaller & further away)’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지난 60년간의 예술 세계를 회화, 사진, 오디오 비주얼 등으로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이머시브 아트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시로 주제별 6개 챕터로 구성해 작업 방식과 의도를 설명하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내레이션을 더해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를 시작으로 향후 라이트룸이 선보일 획기적인 이머시브 아트 콘텐츠를 국내의 다양한 공간에서 소개해 수준 높은 이머시브 아트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트나컴퍼니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갤러리 현대의 도형태 대표와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일하는 글로벌 패션테크 컴퍼니 알타바 그룹의 구준회 대표가 함께 설립한 회사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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