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신규 브랜드 캠페인 전개…하반기 해외여행 고객 유치 박차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클룩은 본격적인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클룩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슬로건을 주제로, 클룩을 이용하면 여행에서 겪게 되는 여러 불편을 해소하고 처음 설레던 마음 그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5곳(일본·홍콩·파리·스위스·동남아)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변수를 연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클룩의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한다.
긴 웨이팅이 필수인 홍콩 피크트램과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는 줄서기에 지친 상황 속 기다림 없이 빠르게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할 수 있는 ▲클룩 전용 패스트트랙 상품을 이용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날씨나 운영 시간 변동 등 돌발 상황에서는 기분과 상황에 맞춰 바로 예약하고 즐길 수 있는 ▲클룩 모바일 패스로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바가지요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룩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도 소개한다.
광고 배경음악으로는 악뮤(AKMU)의 청량하고 경쾌한 EDM 곡 '다이노소어(DINOSAUR)'를 사용해 여행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클룩의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캠페인 영상은 클룩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룩은 해외여행 할인 혜택도 강화한다. 먼저 다가오는 가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동남아시아 지역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총 5개국 대상 ‘동남아 조건 없이 싸게 팝니다' 프로모션을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기간 5개국의 모든 액티비티를 최대 3만 원까지 8% 할인하고 공항 픽업 서비스와 마사지, 유심·와이파이 결제 고객의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남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여행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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