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3 송도맥주축제’ 메인 후원사로 참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Enjoy Live! Cheers!” 주제로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서 맥주 등 먹거리를 즐기면서 EDM파티와 불꽃쇼 등의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맥주 9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켈리, 테라 등 맥주 외에도 사이다(사과 발효주)인 ‘써머스비’와 ‘망고링고’,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 하이볼도 준비돼 있다. 또한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를 활용한 하이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기간내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그리고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축제 행사장은 지난해에 비해 푸드존 및 맥주 판매 부스를 늘리고 재배치해 개방감을 넓혔다. 테이블 배치 공간도 확대해 전체적으로 축제 참가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8월 25일 전야제로 시작하는 ‘2023 송도맥주축제’는 오는 26일 개막식 진행 후 다음달 2일에 막을 내린다.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16시~24시,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14시~24시 운영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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