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주상복합 ‘DH647 더 마곡테라스’ 분양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일원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DH647 더 마곡테라스’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11층, 공동주택 35세대와 오피스텔 28호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복층과 테라스를 모두 갖춘 특화설계가 특징이다.
단지는 45~54평형의 넓은 면적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전 타입 3Bay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이 탁월하다. 내부는 바닥 난방이 가능한 복층 공간과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조성되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프라이빗한 매립형 테라스, 넓은 동간 거리, 대로변 우수한 조망권, 풀옵션 무상제공 등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LG아트센터, 페이스K 서울미술관 등 다양한 쇼핑·문화 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했으며, 이대서울병원을 비롯한 다수의 전문병원이 위치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검덕산, 우장산, 원당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녹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등명초·중, 가곡초, 명덕고, 명덕외고, 등촌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사업지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역세권 입지로 향후 5호선∙2호선∙서부광역철도의 트리플 노선으로 확장되는 화곡역과 올림픽대로 광역교통망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대기업 첨단 R&D 센터를 포함해 약 160여 개 기업이 위치한 마곡산업단지와 김포공항 근로자, 여의도 및 마포 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강점”이라며 “후분양 단지로 분양되어 이미 완공 및 검증된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DH647 더 마곡테라스’ 견본주택은 강서구 내발산동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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