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유학, 영국 리버플 예술종합대학교 입학 오디션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3-09-07 08:59:12
수정 2023-09-07 08:59:1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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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의 예술종합대학교(LIPA)의 한국 대표 사무소를 맡고 있는 가주유학은 실용음악 전공으로 해외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는 10월 21일 LIPA의 교수진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입학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IPA의 음악학과는 실용음악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유럽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졸업생의 대다수가 세계 각지의 공연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국 공연예술계에서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예술종합 대학이다.
올해로 14번째 진행되는 LIPA 오디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LIPA 교수진 및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대면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으로 교수진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고, 지원자 본인의 실력과 가능성을 어필해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가주유학 관계자는 “이번 한국 오디션은 이전에 진행했던 행사와는 다르게 실력 있는 학생들 유치를 위해 상당액의 장학금을 제공한다”며 “내년 입학을 목표로 생각하는 지원자들은 이번 기회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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