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0.5도 온도제어 기술로 최적의 숙면온도 선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숙면매트’ 시대를 선언했다.
경동나비엔은 0.5도 초정밀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숙면’을 위해서는 온도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사용자 별로 서로 체질이 다르기에 최적의 숙면온도 역시 차이가 있다. 이에 ‘나비엔 숙면매트’는 0.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정밀한 온도제어 기술로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선사한다.
따뜻함이라는 기능적 차원을 넘어,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 수면 파트너로 매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 두 종류로 출시됐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포근함을 선호해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고객과, 편리함을 선호해 카본매트를 사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기존 온수매트를 ‘숙면’에 맞춰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카본을 소재로 한 매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경동나비엔이 새로 출시한 숙면매트 이미지. [사진=경동나비엔]
먼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EQM595)’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대를 선도해온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데워진 물이 매트 안을 순환하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고 포근한 온열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0.5도 단위로 사용자가 원하는 숙면 온도를 설정하고,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듀얼온도센싱’으로 설정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분리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구현할 있다. 여기에 ‘워터케어시스템’이 적용돼 물을 깨끗하게 자동 살균해주고, 전용 키트 하나로 2분 만에 물을 쉽게 뺄 수 있다. 1mm의 얇은 두께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은 편리함에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교류 방식(AC)이 아닌 직류 방식(DC)의 열선 연결과 분리형 어댑터로 전자파 생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카본 성분이 함유된 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으로 복사난방이 이루어져 깊은 온열감을 전달한다.
0.5도 단위의 온도 조절은 물론, 최초 가동 시 설정한 온도까지 더욱 빠르게 도달하는 빠른난방 모드와 함께 분리난방 기능도 갖췄다. 또한 7개의 열선으로 구성된 헵타코어열선과 매트 전체 온도감지 열선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과열 및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고탄성 스펀지인 PU폼 소재를 적용해 세탁 후에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숙면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 제품 모두 숙면을 돕는 ‘슬립케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슬립케어 시스템은 수면 중 체온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 변화를 구현하며, 자신의 수면패턴에 맞게 숙면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 제품 모두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숙면매트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달 12일 오후 8시에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95’를, 19일 오후 8시에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EME520’을 공개하고,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방송 중 채팅이나 퀴즈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동나비엔 공식 플랫폼인 나비엔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의 신제품은 매트가 단순한 보조 난방기구를 넘어,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숙면온도를 구현해 수면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숙면매트’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대인의 숙제인 ‘잘 자는 법’을 연구하기 위해 진행한 많은 노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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