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추석 맞아 보육원 어린이들과 따뜻한 한끼 나눔
경제·산업
입력 2025-10-10 13:31:49
수정 2025-10-10 13:31:49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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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분식 브랜드 ‘청년다방’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보육시설 상록아동복지종합타운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약 150명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푸드트럭에서는 청년다방의 토핑 3종 떡볶이 중 원하는 맛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고, 인기 사이드인 버터갈릭감자튀김과 쿨다방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청년다방의 차별화된 강점인 풍성한 토핑과 다채로운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육원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청년다방 관계자는 “이번 푸드트럭 운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다방은 이번 첫 푸드트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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